귤 효능과 보관법 요리

귤의 보관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귤은 보통 한 두개, 낱개로 먹거나 구매를 하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상자로 구매후 그대로 보관했다가는 곰팡이로 인해 다 버리게 될수 있어요. 
남녀노소 겨울철 이불속에서 먹는 귤은 보관법이 나름 중요합니다.

 

 

 

일단 다치거나 무른 걸 골라서 먼저 먹는게 좋습니다.

첫 번째로는 손 쉽게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냉장 보관이죠. 신문지로 잘 감싸고 야채실에 보관합니다. 키친타올을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다만 오래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는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귤들이 서로 맞닿지 않게 분리해주시는 겁니다.
계란판을 활용하거나 신문지로 귤 사이의 간격을 둡니다.
혹시라도 준비물이 둘 다 있다면 계란판에는 층층이 쌓아 올리고 틈에 신문지를 이용해 사이를 채워주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 킬링 포인트가 있습니다. 
귤 꼭지는 아래를 향해야지 무게를 잘 견디고 오래 보관할수 있습니다.

오래오래 두고 먹을라면 알아야할게 많은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몇 가지의 효능을 알려드릴게요.

맛있어서 먹기도 하지만 어디에 좋은지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죠?

 

 

다들 알고 계실거예요. 귤은 감기 예방에 좋다는 점과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기관지쪽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줌으로 감기를 예방할수 있는 감사한 귤입니다.

 

 

다음으로는 암예방입니다. 

건강에서 '암'이라는 명칭만큼 더 무서울것도 없을겁니다.

비타민C 외에 베타클립토키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친구가 그 항암효과과 있기에 혹시라도 있을 종양이 자라는것을 막아줍니다.

맛도 챙기고 암도 예방해주는 그것은 귤입니다.

 

 

세 번째로는 혈관을 건강하게 도와줍니다.

비타민Q가 함유되어있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까지 있다고합니다.

도대체 귤을 안먹을 이유가 없는거 같네요.

 

 

마지막 효능으로는 피부미용과 피부회복에 있습니다.

일단은 대표적인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노폐물 찌꺼기 청소까지 해줘 여드름 완화도 시켜준다고합니다.

또한 피로의 원인인 산 분비를 막아줍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보관을 했는데도 유통기간이 별로 남지 않은 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귤청이나 귤잼을 담궈 먹는것도 좋지만 시간과 손이가서 날을 잡고 해야됩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귤 주스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맛과 건강 그리고 소진까지 수월합니다.